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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번호 QR코드 — 토스·카카오페이 송금 QR 만들기

MakeQR Team7분 읽기

계좌번호 QR코드는 세 가지 상황에서 가장 유용하다. (1) 경조사 안내장·청첩장에 축의금·조의금 계좌 안내, (2) 모임·스터디 정산에서 더치페이 송금, (3) 소상공인이 카드 수수료 대신 계좌이체를 유도할 때. 스캔한 상대가 토스·카카오페이·은행 앱을 열면 계좌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 오타 없고 빠르다.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토스·카카오페이의 송금 링크를 QR로 변환하거나, 계좌 문자열을 직접 인코딩하거나. 첫 번째가 사용자 경험이 훨씬 깔끔하다. 이 글에서 둘 다 단계별로 설명한다.

방법 1 — 토스 송금 링크 QR (추천)

토스 앱이 제공하는 개인 송금 링크는 앱 설치 여부와 상관없이 스캔한 상대에게 "토스로 송금" 화면을 띄워준다. 가장 마찰이 적은 경로.

  1. 토스 앱 실행 → 홈 하단 송금
  2. "링크로 송금 받기" 또는 "내 계좌로 받기" 선택 (앱 버전에 따라 메뉴명 다름)
  3. 받을 금액 입력 (0원으로 두면 상대가 자유롭게 입력) + 메모
  4. 생성된 링크 복사 (형식: https://toss.me/XXXXX)
  5. MakeQR URL 타입에 붙여넣고 QR 생성
  6. PNG 또는 SVG 다운로드 → 청첩장·정산 메시지·결제 안내에 삽입

토스 링크는 앱이 설치된 경우 바로 토스 송금 화면으로, 설치돼 있지 않으면 웹에서 계좌이체 정보를 보여주고 앱스토어로 안내한다. 양쪽 모두 동작한다는 게 장점.

방법 2 — 카카오페이 송금 QR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카카오페이 송금 링크도 똑같은 방식으로 동작한다.

  1. 카카오톡 → 카카오페이 탭 → 송금
  2. "내 QR로 받기" 또는 "송금 요청" 선택
  3. 받을 금액·메모 설정 후 링크 생성
  4. 링크 복사 → MakeQR URL 타입 → QR 생성

카카오페이 QR은 카카오톡 안에 이미 QR 이미지로 제공되기도 한다. 브랜드에 맞는 색상·로고로 다시 디자인하고 싶을 때만 MakeQR을 거치면 된다. 스캔 결과는 동일.

방법 3 — 계좌번호 텍스트 직접 인코딩

토스·카카오페이를 안 쓰는 구세대 친척이나 여전히 은행 앱으로 이체하는 상대에게는 계좌 정보를 텍스트 그대로 담는 방식이 필요하다.

  1. MakeQR의 텍스트 QR 타입 선택
  2. 다음 형식으로 입력:
    은행: 국민은행
    계좌번호: 123-45-67890-1
    예금주: 홍길동
  3. QR 생성 후 다운로드

스캔한 사람의 카메라 앱이 이 텍스트를 화면에 띄운다. 일반 사용자는 은행 앱을 수동으로 열어 계좌번호를 복사·붙여넣기해야 하므로 토스·카카오페이 방식보다 마찰이 크다. 하지만 "폰 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 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연령층 대상 안내장에 적합하다.

청첩장·안내장 실전 배치

청첩장 — 혼주·신랑·신부 계좌를 각각 QR로 만들어 3개를 나란히 배치하는 게 요즘 표준이다. QR 옆에 받는 사람 이름과 은행명을 작은 글자로 병기하면 어르신들도 어느 계좌인지 헷갈리지 않는다.

장례식 조문 안내 — 상주 계좌를 QR로. 텍스트 직접 인코딩 방식이 카카오페이·토스 링크보다 보수적이고 적절한 경우가 많다.

모임 정산 — 카톡방에 이미지로 공유하거나, 오프라인 모임이면 테이블에 A4로 프린트. 정산 금액을 토스 링크 생성 시 미리 넣어두면 스캔한 사람은 금액 확인 후 "보내기"만 누르면 된다.

소상공인 결제 — 카드 단말기 옆이나 계산대에 부착. "계좌이체 5% 할인" 같은 인센티브와 함께 쓰면 카드 수수료(1.5~3%) 대비 이득을 볼 수 있다. 단,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대상이면 별도 처리 필요.

주의사항 — 계좌 공개 리스크

QR 이미지를 인터넷에 공개로 올리면 계좌 정보가 전 세계에 노출된다. QR은 쉽게 디코딩되기 때문에 SNS 공개 게시물, 구글에 색인되는 페이지, 공개 블로그에 그대로 올리는 건 피한다.

안전한 쓰임:

  • 폐쇄된 단톡방·메시지에만 공유
  • 오프라인 인쇄물 (청첩장, 전단, 테이블 카드)
  • 특정 수신자에게 DM으로만 전달

토스·카카오페이 송금 링크 QR은 계좌번호 평문이 아니라 중계 URL을 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다. 그래도 공개 노출은 피하는 게 원칙이다. 특히 금액이 사전 지정된 링크는 악용 시 피해가 즉시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필요 금액만 임시로 생성하고 정산 후 링크를 만료시키는 운영이 안전하다.

자주 묻는 질문

Q. 계좌번호 QR코드는 법적으로 문제없나요?

A. 내 계좌를 공유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고 법적 문제 없습니다. 다만 타인의 계좌를 동의 없이 QR로 만들어 배포하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고, 사기·보이스피싱에 악용될 수 있어 절대 금지됩니다. 경조사 계좌도 당사자(혼주·상주)의 동의가 전제입니다.

Q. 스캔하면 바로 송금되나요?

A. 자동 송금은 불가능합니다. 토스·카카오페이 QR은 송금 화면을 열어주되 실제 이체는 사용자가 직접 "보내기" 버튼을 눌러야 실행됩니다. 계좌 텍스트 QR은 은행 앱을 수동으로 열어 계좌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QR만으로 원천적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구조는 없습니다.

Q. 토스·카카오페이 둘 다 없는 상대는요?

A. 토스·카카오페이 송금 링크는 앱이 없어도 웹 브라우저에서 계좌 정보를 보여주므로 상대가 자기 은행 앱으로 수동 이체할 수 있습니다. 아예 QR 스캔이 안 되는 구형 폰을 위해서는 인쇄물에 계좌번호를 글자로 같이 적어두는 게 안전합니다.

Q. QR 다시 만들면 이전 QR은 어떻게 되나요?

A. 토스·카카오페이 링크는 보통 영구적이어서 이전 QR도 계속 동작합니다. 단, 링크를 삭제하거나 계정을 해지하면 멈춥니다. 계좌 텍스트 QR은 계좌가 살아있는 한 영구히 동작합니다. 계좌를 옮기면 QR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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